잘못

로열 테넌바움. 로열 테넌바움.. 마고와 리치의 재회때 흐르는 nico의 노래는 너무 듣기 좋다. 어젠 꿈속에서도 들리더라. 에메쎈으로 모님에게서 전해 받은 음악들도 모두 좋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도 좋고. 그리고 맛있는 채소들이 하나둘 늘어나서 좋다. 집앞 은행나무도 이제 녹색으로 치장을 시작했다. 저와는 별개로 내 머리속은 점점 황무지화 되어가지만 뭐 상관없지.

웃기는 짓거리지만 포토샵에서 다른 테스크로 옮겨갈때 경고문이 뜨도록 만들어 놓았다. 하는김에 alt-tab 마저도 먹히지 않도록 만들었는데. 젠장할 alt-tab.. 집중못하는 내가 그르지만 원망의 대상이 가끔은 필요하다. 경고문은 매번 바꿔서 문구에 면역이 생길 틈이 없도록 주의하고. 아. 그 짤빵이 뜨도록 하는것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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